왜 여긴 아직도 숨이 막힐까
I THOUGHT
I HAD
EQUIPPED
MYSELF
WITH ALL
THE RIGHT
GEAR,
YET IT’S
STILL HARD
TO BREATHE
IN
THIS
PLACE.
WHEN WILL I
FINALLY
BE ABLE TO
BREATHE
FREELY??
나는
필요한 건
다 갖췄다고
생각했는데,
이곳에서는
여전히
숨 쉬기가
버겁다.
나는
언제쯤
자유롭게
숨 쉴 수
있을까?
우리는 종종 준비가 부족해서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배우고, 더 갖추고, 더 단단해지려 애쓴다.
하지만 어느 순간 깨닫게 된다.
문제는 준비의 양이 아니라,
지금 이 자리가 나에게 맞는 곳인지라는 걸.
행동하는 용기는
준비가 끝났을 때 생기지 않는다.
오히려 아직 숨이 가쁜 상태에서,
여기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한 걸음 움직이는 데서 시작된다.
완벽하게 숨 쉴 수 없더라도,
지금보다 조금 더 나다운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
그 서툰 행동 하나가
결국 나를 숨 쉬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