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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박 5시간전

14 불행의 근원을 미리 없애자

이것이 쾌심에 비결이다

심리학자들은 습관적인 불평과 불만은 불행에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다. 같은 일이 반복되면 뇌의 시냅스가 활성화되어 점점 학습을 하게 되는데 이런 작용이 감정이나 사고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것이다. 불평할수록 뇌는 더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결국 자기도 모르게 불평불만이 쏟아져 나오는 악순환을 경험하게 된다. 불평불만은 무엇보다 자기의 몸을 망친다. 항상 긍정적으로 밝게 사는 것이 불행의 근원을 미연에 없애는 것이다. 이것이 쾌심快心의 비결이다. 우리에 무병장수의 비결인 오쾌는 쾌식, 쾌면, 쾌변, 쾌소, 쾌심 5가지로 이 중 쾌심이 나머지 4가지를 지배한다. 그리고 쾌심이 지속되면 쾌유에 이른다.

쾌식快食은 만족스러운 식사로 인한 기쁨이다.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쾌면快眠 편안하고 충분한 수면으로 얻는 만족이다. 잘 자는 것은 신체의 회복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쾌변快便은 원활한 배변 활동으로 인한 편안함이다. 건강한 배변은 소화기 건강뿐 아니라 전체적인 신체 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쾌소快笑는 웃음으로 인한 기쁨이다. 웃음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적 여유와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다. 쾌심은 마음의 평안과 만족을 뜻한다. 이것은 내적인 평온, 심리적 안정, 정신적 건강을 의미하며 다른 모든 쾌락의 근원이 된다.

쾌심이 나머지 네 가지를 지배한다는 것은 마음의 평안이 있을 때 식사도 즐겁고, 수면도 깊어지며, 배변도 원활하고, 웃음도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의미이다. 쾌심이 이루어지면 신체와 정신의 조화가 이루어져 일상에서의 모든 활동이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쾌심이 지속되면 몸과 마음이 균형을 이루어 건강을 유지하고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쾌심을 항상 가지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5가지의 규칙을 지키면 좋다.

1 어떤 경우에도 불평하지 않고 불만을 가지지 않는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마음을 유지한다

3 언제나 항상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고 애쓴다

4 매사에 모든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는다

5 할 수 있다는 신념의 끈을 놓지 않는다


매니저십 14

 

매니저는 조직원들에게 이야기를 하게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가치가 있는 일에 대해서 명분을 얘기를 하고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음에 공간을 열어 두어야 한다. 매니저는 조직원에 대함에 있어 일방통행이 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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