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발단 #11]
♬
866 - 755 - 4567 - 888 -8666 - 755 - 4688 - 666 -봄바람에 꽃잎도 방긋방긋 웃으며866 - 755 - 4688 - 666 -언젠가는 들킬 암호로 너를 사랑할 것이다이 유치한 숨바꼭질이 한순간에 악보로 변할 때네가 나를 부끄럽게 의심할 때나는 방긋방긋한 발음으로 너에게 고백할 것이다그러니 날아왔으면 -약한 바람에도 일부러 휘청이며, 안아달라는 듯 내게로 날아왔으면
당분간은 초록 수집가, 언젠가는 따뜻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