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되찾기 위한 매일 '글 쓰/적는' 습관 실천하기
지은이 데일 카네기
사람들을 비난하는 대신, 그들을 이해하려 해보자.
그들이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를 파악하려고 노력해보자.
그것이 비난보다 훨씬 유익하고 흥미롭다.
그리고 그것이 공감, 관용, 친절을 낳는다.
머리로는 알고, 가슴으로는 알지 못하는 자의
일방적인 방식의 공감, 관용, 친절 흉내내기를 보고 종종 거부감이 들었다.
그러나 곧 깨달았다.
그것을 싫어하는 내가 할 일은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를 진심으로 파악하려고 노력해보는 일.
그것이 내가 되고 싶은 진짜니까.
20년 가까이 매달 300 페이지에 달하는 책의 글을 쓰고, 페이지를 편집하고, 출판을 하는 에디터란 직업을 가졌었다. 매거진을 그만 둔 이후 약 5년 간은 난필증 또는 난독증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무언가를 쓰거나 양껏 읽는 일이 유난히 어렵게 느껴졌다. 요즘 들어 감각을 언어화 하고, 생각을 체계화하는 글쓰기가 뇌운동과 내면 챙김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지 새삼 깨닫고 있다. 초심과 정체성을 되찾기 위해 다시 '글을 써/적어'보려고 한다. 먼저 30일 동안 매일 필사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필사하는 책은 그때그때 마음가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