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레터] 또 다른 프로젝트.

당신도 부초십니까?

내집 하나는 마련해야겠다 싶어,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했고, 조그맣지만 그래도 발 디딜 집 하나 장만해, 그때부터 더 열심히 부동산 공부를 해서, 부동산 레터를 만들었다.

이름은 #두부레터 다. 매주 화요일마다 발행을 하고, 최대한 부동산 초보자도 알기 쉽게 부동산 트렌드를 전한다. 

이것은 로고, 내집레터 정체성을 밝히기 위해 지붕 모자를 얹었다.

두부두부 리듬에 맞춰 폰트는 둥글둥글하게~

메일 구독폼은 스티비를 사용한다. 메일침프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지만... 아쉬운 부분도 적잖다.

주변에, 부동산 공부는 해야겠는데 뉴스를 봐도 잘 모르겠고, 우선 용어가 어렵고, 숫자가 안 읽히고, 뭔가 업자 냄새 풍기면서 하는 공부라는 생각을 갖는 이들이 많다. 

나 역시 그랬으나, 조급해하지 않고, 매일매일 그날의 기사를 읽고 카페나 블로그로 다양한 의견을 하나 둘 접하니 조금씩 뇌가 열리는 느낌이 들었다.

이러한 나의 시행착오와 경험담을 얹어 두부를 만들었으니, 지금도 어디선가 헤매고 있을 많은 부초(부동산 초보)들이 두부를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

두부 구독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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