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그릇을 빚고 상처를 치유하는 글쓰기는 인생을 변화시킨다.
글쓰기는 누가 대신 써줄 수 없는 점에서 보면 누가 내 인생을 대신 살아 줄 수 없고 오직 나만이 내 인생을 살 수 있는 점에서 똑같다.
글쓰기 = 인생 이란 공식이 성립된다면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을 것이다. 고독한 순간,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어진다. 나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듯 글쓰기의 주체도 나 자신이 되어야 하며 동시에 나의 글쓰기이어야 한다.
글쓰기를 하는 중에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기도 하고
마음속으로 꿈꿔왔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기적을 맛보기도 하고 어제와 다른 성장한 나를 만나기도 한다. 분명 글쓰기에는 힘이 있고 영향력이 때문에 인생을 여행하는 순례자로서 반드시 글쓰기를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외형이 성장하듯이 그에 맞는 내면을 가지려면 글쓰기만큼 좋은 훈련법은 없다. 마음 그릇의 크기와 강도까지 결정해 주는 최고의 방법은 글쓰기이다.
글쓰기를 하면서 나에게 상처 주고 힘들게 했던 사람들을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으며 마음속의 응어리가 글로 변하면서 상처받은 감정과 마음을 치유되는 마법이 글쓰기 과정 중에 일어난다. 해결되지 않은 감정이 마음속에 남아 있다면 마음속 한편에 시한폭탄을 묻어두고 사는 것과 같아 묻어놓은 상처받은 마음을 종이 위에 적어보자.
생채기난 마음이 아물고 닫힌 마음이 열리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상처받은 사람, 마음속 고통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글쓰기를 하자. 반드시 치유될 것이다. 글쓰기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 마찬가지로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고 인생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글쓰기를 시작하자.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일단 쓰자. 쓰레기인 초고에서 탈고와 재탈고의 과정을 거쳐 비로소 탄생하게 되는 글쓰기이기에 세상에는 처음부터 완벽한 글쓰기는 없다.
두려움과 불안을 버리고 일단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부터 적어보자. 더 많은 생각과 글감을 만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오직 독서밖에 없다. 많은 책을 읽음으로 내가 경험하고 느끼지 못한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 느끼며 작가의 필력과 사상을 나에게 주입시키는 과정이 독서이다. 그리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글쓰기를 하자. 필력이 좋은 사람과 문해력이 좋은 사람보다는 자기 스스로에게 만족할만한 글이 나올 때까지 버티는 사람만이 글쓰기의 최종 승자가 된다.
될 때까지 버티는 힘이 글쓰기의 원동력이다. 상처 난 마음을 치료하는 힘 마음 그릇을 만들고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힘, 인생을 변화시켜 주는 힘, 바로 글쓰기의 힘이다. 이 힘을 누릴 수 있는 축복은 끝까지 버티는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강한 사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사람이 강한 것이며 버티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끝까지, 될 때까지 쓰고 또 쓰면서 버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