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오직 두 가지 방식이 있을 뿐이다. 하나는 기적 같은 건 없다고 믿는 삶, 다른 하나는 모든 일이 기적이라고 믿는 삶이다."
“There are only two ways to live your life. One is as though nothing is a miracle. The other is as though everything is a miracle.”
― Albert Einstein
지금 바로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다. 어떤 상황에 있든지 100% 무조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
그것은 바로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지금 이 순간 행복하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모든 것이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의식을 갖는 것이다. 세상은 마음이 반영된 결과물일 뿐, 객관적인 실체나 불변하는 속성을 가진 영원 무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세상 만물은 객관적인 실체가 없다. 다만 마음의 반영물이다. 자신의 마음이 모든 것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세상 만물이 따로 객관적 실체를 가지고 존재하고 '나'라는 조그만 개인이 그 세계에 태어나 살다 죽는 것이 아니다.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다. 내가 있고 '내'가 만들어낸 세상이 있다. 나는 주인으로서 내가 세상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깨닫고 세상을 창조하는 진정한 주인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집착하지 않고, '그냥'한다. 마음을 비우고 그냥 존재한다. 아무것도 애쓰거나 노력할 필요가 없다. 지금 여기 이렇게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기적이다. 삶은 모든 것이 기적이다.
지금 이 순간 행복하기를 선택한다는 것은 세상 만물이 내 마음의 반영이고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모든 것이 기적이라는 사실을 철저하게 느끼며 감사하는 것이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 살아있음은 모든 것이 기적의 순간이다. 숨 쉴 수 있다는 것, 말할 수 있다는 것, 걸을 수 있다는 것, 일할 수 있다는 것, 먹을 수 있다는 것, 보고 들을 수 있다는 것, 심장이 알아서 저절로 뛰고 있다는 것. 그 모든 것들이 기적이고 감사할 일이다.
미래로 향하는 의식을 끊어내고 지금 현재 이 순간을 온전히 즐기고 음미하자. 나는 언제 죽을지 모른다. 5분 후가 될 수도 있고 내일이 될 수도 있고 1년 후가 될 수도 있고 10년 후가 될 수도 있다. 그건 아무도 모른다. 우리가 아는 것은 지금 현재 이 순간 '내'가 숨 쉬고 있다는 것이고 살아있다는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나는 이미 엄청난 행복을 손에 한가득 쥐고 있다. 아니 내 존재 자체가 행복과 기적의 결정체다.
우리는 당연한 것에는 금세 시큰둥해지고 익숙해져서 그 소중함과 귀함을 자꾸 잊어버린다. 그것만 이루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이루어져 현실이 되면 그것들도 익숙해져서 당연한 것이 되고, 더 이상 나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되지 못한다. 인간은 그렇게 설계가 되어 있다. 정말 귀한 것은 나에게 이미 주어진 것, 타고난 것,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이루어져 있는 그것이다. 모든 것이 기적이고 모든 것이 행복이며 모든 것이 감사다.
그렇게만 살아도 충분하다. 이미 가지고 있는, 손에 쥐고 있는 그것을 찾아 먼길을 떠나 미래의 어딘가를 배회한다고 해도 상관없다. 그것은 이미 '나'라는 존재로 지금 여기 이렇게 숨 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