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기 전에 유튜브를 보는 것보다
눈을 감고 생각하는 게 더 재밌다는 걸 깨달을 때가 있다.
그렇게 이리저리 내일 뭘 할지,
오늘은 뭘 했는지 생각하다 보면
잠이 오는 건데
그럼에도 나는
핸드폰을 놓지 못하고
시키지도 않은 숙제를
매일 밤.. 매일 밤..
백수와 작가 사이를 오가는 느슨한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