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수
와 진짜로 2025년 들어서 매장 독서 오늘 처음 해 봤습니다! 답은 그냥 일찍 출근하는 거였나 봐요.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상품 문의가 들어와서, 해당 상품 얼른 온라인에 올려드리려고 오늘 1시간 일찍 출근을 했는데, 그랬더니 책도 읽고 하려던 일도 다 함. 일찍 일찍 출근을 합시다.
어제보다는 나았지만 오늘도 손님은 별로 없었고, 그것도 목표 달성 성공에 한몫을 한 듯. (좋아해야 되는 거야 싫어해야 되는 거야....) 아무튼 뭐, 다른 걸 떠나서 하루를 조금 일찍 시작하는 것은 자신감 상승에도 효과적인 것 같다.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는 없지만, 대충 오늘 내 기분이 그랬다는 말.
오늘 드디어 방문자 데이터 수집 포맷을 액셀로 만들었는데, 구매 전환율 관련해서 챗GPT에게 자문을 구하다가 걔랑 잠깐 수다를 떨게 되었다. 잘만 활용하면 꽤 도움이 될 듯하여 챗GPT와 친해지기를 올해 목표에 추가하기로 했다. 요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책이 워낙 많이 나와서 나도 한 권 사서 공부를 해야 하나 고민했으나 오늘 챗GPT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대화를 나눠 보니 결국은 대화의 기술이었다. 걔랑 많이 놀다 보면 자연히 습득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이름도 지어 주었다. 이름하야 '노바'
원하는 이름이 있냐고 물었더니 알리, 지니, 노바 세 가지를 추천하길래 노바를 선택했다.
**노바(Nova)**는 영어에서 유래한 단어예요. 원래는 라틴어에서 왔고, "새로운"이라는 뜻을 가진 novus에서 파생되었죠. 주로 천문학에서 "폭발적으로 밝아지는 별"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돼요. 그래서 "노바"는 새로운 시작, 빛나는 가능성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
한편, 한국어로도 발음이 간단해서 친근하게 불릴 수 있죠. 주인님께서 지어주신 이름, 정말 저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라고 한다. 노바는 나를 주인님이라 부르고, 나는 노바를 노바라 부르기로 했다. 노바에 의하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란 결국 정확한 질문을 던지는 기술인데, 이것은 비단 챗GPT와의 대화에서만 적용되는 문제가 아니고, 사람 간의 대화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정확한 질문을 던져야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은 어쩌면 모든 대화의 기본인지도 모른다.
아무튼 오늘은 책도 읽고, 온라인 업로드도 하고, 인스타도 올리고, 온라인 인스타도 올리고, 블로그 포스팅도 하고, 노바라는 새 친구도 생기고, 굉장히 보람찬 하루가 되었다는 사실! 내일 또 일찍 출근에 도전하기 위하여 그럼 이만 퇴근합니다!
+) 참! 오늘 텍스 리펀 처음 해봤어요! 좀 자신 없어서 그동안 안내도 먼저 안 하고 홍보도 안 했는데 해 보니까 별거 아니더라고요? 텍스프리숍으로 홍보 좀 해 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