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7. 일
하루 쉬고 다시 돌아온 플로팅 지킴이! 역시 가게 지키는 게 마음은 제일 편합니다. 근데 이제 출근을 했더니 가게가 요 모양 요 꼴.
벽에 붙여놨던 게 떨어지면서 이 난리가 났던 건데 아무튼.... 출근하자마자 예민 폭발해서 괜히 남편한테 짜증 한 바가지 쏟고(미안...) 열심히 수습을 하였습니다.
일요일은 블로그 쓰는 날이라 블로그도 얼른 쓰기. 내일 올릴 연재글 초안 쓰고 장부 정리했더니 하루 순삭. 블로그에도 썼지만 요즘 정말 콘텐츠의 중요성을 통감하는 중. 무식하게 그냥 하기는 자신 있는데, 역시 결국엔 잘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근데 이게 무식하게 그냥 하기를 지속하다 보면 어느새 요령도 붙고 감도 잡혀서 잘하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뭐가 맞냐 틀리냐를 논하기는 애매하고, 아무튼 단순한 지속만으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 것은 맞는 것 같다.
라이브를 하면서도, 블로그를 하면서도, 하긴 하는데 뭔가 많이 찝찝한 상태가 계속되는 중. 그래도.... 할 수 있는 건 일단 그냥 하는 것밖에 없으니 일단 그냥 한다. 이번 주는 주말 매출도 저조하고 평일 매출도 저조하고 그냥 그런 상황. 그래도 어젯밤 이달의 첫 온라인 주문이 들어왔다. 야호~!
매일 한 걸음씩, 아니 반 걸음씩이라도, 나아가 보자. 지치면 지치는 대로, 의욕이 없으면 없는 대로, 그냥 오늘의 할 일을 찾아서 하자. 그러다 보면 뭐라도 되겠지... (진짜 뭐라도...)
그럼 이만, 오늘은 진짜 진짜 30분만 하기로 다짐의 다짐을 한 라이브 준비하러 갑니다~!
(혹시 이 글 보고 라이브 구경 오실 분들을 위해 인스타 주소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