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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O Jun 13. 2023

운명이 아니었던 걸까

하루에 몇 번이고 너를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우리는 운명이라 생각했지


어디서부터 어긋난 걸까

우리는 운명이 아니었던 걸까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너

너의 이름은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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