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정신차려, 그냥 살던대로 살아."라고 할때

우리는 지금 완전히 '최면상태'에서 살고 있다.

'나'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가 종합적으로 만들어 낸, '나'라는 허구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나'는, 진짜 '나'가 아니다.


어릴 때부터 계속 나에게 세뇌된, 어떤 이미지화된 '상상의 인물'일 뿐이다.




이 상상의 인물이 커갈수록, 진짜 '나'는 오래된 깊은 무의식 속으로 묻혀가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진짜 나의 모습이라고 믿고 계속 반복하면서 살고 있으며, 반복이 되어 횟수가 지날수록 더 확고하고 단단하게 굳어져서, 나중에는 아예 변화할 수 있다는 생각조차도 잊어버린 채 살게 된다.


오히려 "이게 나야, 나는 이런 사람이야, 나는 원래 그래, 나는 평생 한결같이 변하지 않는 사람이야." 등으로 표현하며, 변하지 않는 자신의 이미지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엄청난 코미디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성격이 '내향적, 외향적'이라는 것도, 어릴 때부터 주변의 누군가들로부터 세뇌되어,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그때그때 마주치는 상황과 사람에 따라 대처하는 모습들이 달라진다.

"나는 때때로 내향적일 수도 있고, 외향적일 수도 있다."


살아가면서 우리의 생각과 경험이 다양해지면서, 나도 또한 늘 변해가는 것이다.

"타고난 기질은 바뀌지 않는다."라는 말에, 무한한 나 자신을 한정시켜 버리지는 말자.




이 세상의 고통 중에 하나는, 변하는 것이 당연한 자연의 법칙임에도 불구하고 절대 변하지 않아야 한다는 오래된 관념에 집착하기 때문에, 그 격차만큼 고통스럽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가끔 뭔가 이상하다는 걸 어렴풋이 알아차린 사람이, '보이지 않는 세상'에 있는 뭔가를 찾으려 할 때면, 세뇌되어 최면에 잠든 대다수 사람들은 겁을 주며 충고를 하기 십상이다.


그들이 하는 말들은 대강 이런 종류다.


"야, 그냥 살던 대로 살아, 너 완전 사이비 사상에 빠져서 미친 거 아니야?


정신 차려, 죽도록 앞만 보고 달려도 살까 말까 한데, 넌 지금 무슨 뚱딴지같은 짓을 하고 있는 거야?"


"니 앞날이 진짜 걱정된다. 널 위해서 희생한 네 가족들을 생각해봐.


너처럼 뜬구름 잡다가 인생 망친 사람 여러 명 봤다..."


자신의 주위에 한 사람이라도 나의 말을 듣고 이해해 줄 사람이 없으니, 주위가 모두 이 현실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고 있기에, 다시 그 최면상태에서 머뭇거리며 벗어날 용기를 내지 못한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에 한번이라도 의문을 가진 사람은, 다시는 깜깜한 그 예전의 사고방식으로 돌아가기가 힘들어진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깨어나는 때(의식 수준의 상승)가 도래했기에, 이러한 의문들을 가지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주파수(의식 수준)에 따라서 시간의 차이는 생기겠지만, 일단은 영적 세상(마음공부)으로의 첫 발걸음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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