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게 있으면,
남들이 던지는 대로
무심코
다 '받게' 된다.....
첫째,
자신이
잘못된 말과 행동을 했다고
생각된다면
솔직하게 '인정'을 하자.
둘째,
현재 나의 감정상태가
어떠하다는 것을
상대에게
'명확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처음에
이렇게 '나의 영역'을
확실하게
정하지 못한다면,
그 뒤에는
두 번, 세 번, 네 번...
그 사람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이
'나의 영역'을
침범하기 시작할 것이다.
첫 번째 공격에서
그 사람이 별 반응 없이
만만하다고 느껴지면,
이제 그다음부터는
그를 자신의 분노를 쏟아내는
샌드백으로
취급할 것이다.
나의 영역을
자신이
명확하게 구분 짓지 않는다면,
그 ‘주인 없는 땅’은
누구라도
쉽게 드나들게 될 것이다.
내가
나 자신을 지키지 않고
소중하게 대하지 않기에,
그것을 본
다른 누군가도
나에게 함부로 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