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하지만 인생은
우리의 노력이나 계획과는
무관하게
흘러갈 때가 많기에,
많은 사람들이
갈등과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이다.
보이는 것만 선택하고
외부의 성취에만 집중을 하며
살아온 우리는,
'보이지 않는 마음'이
작용하는 원리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지나쳐 왔다.
인간의 신체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장'으로 둘러싸여 있다.
나의 마음이
억눌리고 뒤틀려 있으면,
그에 해당하는
어둡고 무거운 감정들이
나의 '에너지장'에
퍼져있게 된다.
강제로 통제된 감정은
없어지지 않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의식'속으로
깊이 던져진다.
과도하게
세상을 비관하며 두려워하고
새로운 것에
불안을 느끼고,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고 미워하며
자신을 열등하다고
느끼는 등으로,
우리의 현실을
계속
뒤틀리게 만들어 가는 것이다.
에너지장이
좋은 기운으로
채워져 가면
그 기운에 맞는
사람들과 상황들이
자석처럼
이끌려 오게 되며,
나의 현실도
새로운 세상으로
바뀌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