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를 비롯해 몇몇 명절음식 장만을 끝냈다.
올해 일을 수월하게 한 일등 공신은 셰프 장갑.
치대고, 짜고, 버무리는 일이 많은 우리 음식 만들기의 능률을 확 올려준다.
식구들 모두 엄지 척^^
작은 도구 하나가 일 전반의 흐름을 바꿀 수도 있구나.
아마 매사에 이런 작지만 지대한 변화의 툴이 있을 것 같다.
그걸 모르면 늘 몸이 고생할테고.
해오던 일, 해야 할 일에 이런 능률을 올리는 도구를 발견할 수 있다면 좋겠다.
그나저나 이제 며칠 살찔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