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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미지 황 Jul 14. 2016

스타일은 서 있는 자세에서 시작된다



Daily Attitude Lesson 

서 있는 자세만으로 당당함을 연출한다

배를 내밀고 서 있는 자세는 피로하고 무기력하게 보인다. 아랫배에 힘을 줘서 배를 들어가게 하고 머리부터 끌어올려지고 있다고 의식해 본다. 옆에서 봤을 때 귀, 어깨, 허리, 무릎 옆, 복사뼈가 일직선으로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너무 의식하면 어깨나 허리에 힘이 들어가 부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다. 딱딱하게 굳어서 상대에게 긴장감을 주지 않도록 어깨의 힘을 빼고, 손은 자연스럽게 옆으로 내리거나 앞에서 가볍게 모은다. 


앞으로 모을 때는 몸통과 팔 사이에 약간 공간이 생기도록 하면 훨씬 단정하고 맵시 있게 보인다.







한쪽 어깨가 올라가 있거나    

등이 굽어 있으면 반듯하지 못하고 

구부정한 인상을 준다. 그렇다고 해서 

벽이나 가구 등에 기대어 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한쪽 다리에만 체중을 싣고 

서 있는 짝다리가 되지 않도록

양쪽 발에 체중을 고르게 분산한다. 

이때 팔짱을 끼거나 손을 엉덩이에 

올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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