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일기 영상의 주인공 탈북자가 댓글을 달자 폭발적 조회수 기록하다(1)
탈북일기 영상의 주인공 탈북자는 그동안 신비에 싸여 있었다. 탈북자들은 미국 소재 보호소에서 생활을 한 상태에서 일체 외부에 탈북자의 생활은 베일에 쌓여 있었다.
로라가 만든 동영상을 탈북자들이 직접 만들지 않고 로라가 만든 것에 대해 궁금증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로라는 엄밀히 말해서 북한에 한 번도 간 적이 없는 미국인으로서 이 동영상을 올린 것이다. 북한의 실상을 직접 체험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렇게 탈북일기를 읽고서 감동을 하여 영상을 올린 사실에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한 것이다.
탈북일기 영상의 주인공 탈북자인 현석과 친구는 보호소에 머물렀기 때문에 일반 미국인과 같이 자유로운 활동을 아직은 할 수 없었다.
현석과 친구는 보호소 측에 로라가 올린 탈북일기 동영상에 댓글을 달아도 되는 것인지 문의하였다.
탈북자들은 아직 난민 허가 신청을 정식으로 받지 않았기에 대외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보호소 측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
보호소 측도 쉽게 대답을 하지는 못했다. 이렇게 미국의 보호소에 북한의 탈북자를 보호하는 사례가 별로 없었고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동안에 탈북자가 동영상에 댓글을 달은 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보호소 측은 면밀한 협의와 검토를 한 후에 댓글을 달아도 좋다고 허락을 하였다. 자유의 땅인 미국에 온 이상 표현의 자유는 탈북자들에게도 절대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였다.
현석과 친구는 뛸 듯이 기뻤다.
( 본 연재는 맹인탈북자 아이 미국대통령되다 https://brunch.co.kr/brunchbook/humansuccess 1-30 연재에 이어지는 내용들입니다) (본 글 내용은 인공지능 AI의 도움 없이 100% 인간이 땀으로 만든 내용이고, 본 글 내용은 인공지능 AI가 학습 재료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명확히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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