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이를 낳고 보니 이제는
세상 모든 아이들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보인다.
길가에 스쳐 지나치는 사람들 하나하나
한때는 순수한 아이였을 것이고
누군가가 품에 안고 밤잠을 지새우며 돌보고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를 뗬을
소중한 아기였을 것이다.
나를 그토록 힘들게 했던 미웠던 사람들도
한때는 누군가의 귀한 아기였을 테지.
그렇게 보니 세상에 귀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더라.
<댕댕이 친구들! 이탈리아 여행가개!>출간작가 INTJ 문학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