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비전과 목표 설정의 중요성.
1. 구 소련은 1957년 인류 최초로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발사에 성공합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미국은 당시 초등학교 교육 커리큘럼을 모두 바꿔버렸다고 하죠. 당장 경쟁에 필요한 과학, 수학 분야를 더 강화한 겁니다.
2. 제 경험에 의하면, 구조를 바꾸고, 체계를 만든다고 일이 진행되는 건 아니더군요. 사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역량과 자원을 한 곳으로 집중시킬 수 있는 비전(Vision)과 목표(Objective)의 제시였던 것 같아요.
3.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존 F 케네디(Kennedy)는 라이스대학 연설에서 “문샷(moonshot) 프로젝트”를 과감하게 제시합니다. “We Choose to go to the moon in this decade.” 10년 안에 우리는 달에 가겠다. 기간이 포함된 명확한 목표 안에 과감한 비전의 전율을 담고 있습니다. 이후 1969년 미국은 달에 인류 최초의 발자국을 남기게 됩니다.
4. 이후 “문샷(moonshot)”은 여러 성공 케이스로 소개가 됩니다. 당시 미국도 이 목표에 대해 반대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명확한 목표 설정과 비전. 무엇보다 꾸준함은 결국 목표를 이루어 냅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모두가 명확히 알기 때문이지요.
5. 비전과 목표, 그에 맞는 전략을 연결시키는 것은 100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행여 지체되더라도 가고자 하는 방향이 명확하다면 우리는 적어도 “어느 빛나는 별 사이에는. 있게 될 테니까요.”
6. “달을 향해 나아가라, 설령 길을 잃더라도, 당신은 별들 사이에 있게 될 것이다. “ “Shoot for the Moon, Even if you miss, You will land among the Stars” - Norman Vincent Pe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