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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다 Aug 04. 2021

인생에 지칠 때

짊어진 짐이 무겁게 느껴질 때

인생이라는 머나먼 길을 가기 위해서는 짐을 가볍게 꾸려야 할지도 른다.


혹시 인생에 지쳐 있다면,  이유는 짐이 너무 무거워서는 아닐까? 그렇다면 어떤 짐이 무거운 걸까?


책임감을 혼자서만 무리해서 느끼고 있는 걸까?


일방적인 기대를 너무 많이 받고 있을지도 른다.


물질적인 것들에 대한 집착이   수도 다.


모든 것을 잘하고만 싶다는 중압감은 어떨까?


아니면 너무 많은 걱정을 안고 가는  아닐까?


누구나 감당할  없는 무게가 있기 마련이다. 때로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한계는 분명 존재한다.


정말 내가 짊어지고 가야 할 짐이 무엇인지, 과감히 내려놓아야 할 짐은 무엇인지 알 수 있다면,


그때가 다시 한번  길을 떠날  있는 전환점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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