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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MBTI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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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다 Nov 28. 2023

MBTI 유형별 주기능의 과잉 양상

ISFJ & ISTJ : 순서를 바꿔도 아무 문제없다는 사실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꼭 순서를 지켜야 한다며(Si) 고집을 부린다.


ESFP & ESTP : 자신의 행동이 불러올 악영향을 예상하지 못하고 일단 뛰어들어(Se) 오히려 문제를 키운다.


ISTP & INTP : 상대방이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는 사실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옳다고 믿는 대로 직설적으로(Ti) 표현한다.


ESTJ & ENTJ : 개인의 주관적 가치관은 무시하고 효율적인 방향만을(Te) 제시하며 행동을 통제하고 강요한다.


ISFP & INFP : 해야 할 일을 무시한 채 자신의 감정만을 내세우며(Fi) 모든 것을 놓아 버리고 동굴로 들어간다.


ESFJ & ENFJ : 틀린 점을 짚고 넘어가야 하는 상황임에도 분위기를 망칠까 두려워(Fe) 방관하다가 일을 그르친다.  


INFJ & INTJ : 단순하게 받아들이면 쉽게 해결될 문제에 대해 굳이 더 본질적인 답을 찾다가(Ni) 시기를 놓친다.


ENFP & ENTP : 현실적인 근거 없이 막연히 괜찮겠지 하며 낙관적으로 바라보다가(Ne) 현실의 벽에 부딪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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