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름다운 날들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내가 의식했든 하지 않았든
내게 주어진 오늘이 빛나고 있음을 안다.
젊음의 하루하루를 채워가는 일이
때로는 고되고 힘에 부치지만,
그래도 나는 내 삶을 긍정하고 싶다.
좋은 거, 예쁜 거 누리도록 해주고 싶다.
햇살 가득 담은 낮의 바다를 선물해주고 싶다.
그간 마음에 쌓아둔 걱정, 두려움, 무기력함은
씻어 내리고 산뜻한 햇살을 선물하고 싶다.
도시를 좋아하지만 영국시골에 살게 된 사람. 여전히 적응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