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은 수행승들에게 빈집이나 나무 아래에 앉아 수행하라고 하셨지만 우리같은 현대의 재가수행자들에게는 각자 집의 명상하는 자리인 공간이 그와같은 곳이 되겠지요.
예전에는 집에는 가족들이 TV 한대로 볼륨을 크게 해놓고 시청하는 환경이라 명상하기 좋지 않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각자 폰이나 태블릿 한대씩 개인기기를 가지고 보거나 무선 이어폰이나 헤드폰 연결이 가능한 시대라 가족의 협조가 있다면 얼마든지 집안 환경도 조용히 만들 수 있고요.
또 과거에는 먹고 살기 바빠서 기본적인 욕구의 충족이 우선시 되어 정신적 영적인 충만함을 추구하는 명상 같은 것에는 신경 쓸 겨를도 없었는데 이제는 그런 차원에서도 크게 완화가 되었네요.
항상 감사하고 긍정적인 마음 챙김하며
마음의 수행도 현실의 일들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