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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호흡 한 동작


미국식 자본주의가 세계의 선두를 달리는 것을 보면서 참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국민의 민주주의 의식이 참으로 대단함을 새삼스레 느낍니다. 그에 반해서 사회지도층이라는 작자들의 후진성 비양신성 또한 아이러니의 극치를 달리네요.


이래저래 복잡한 날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호흡 한 호흡, 한 동작 한 동작에 집중하는 시간 또한 소중함을 느낍니다.


이러려나 저러려나 한 걸음 한 걸음,

그저 바른 길 마음 잡고 나아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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