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불편러의 소심한 일상
꼭 버스에서 내리면 교통카드를 안 찍은 게 생각난다.
정류장에 카드 단말기 설치해주면 안되나...
아마도 내가 모르는 이유가 있겠지. 버스 안에 반드시 설치되어야 하는 그런 이유..
하지만 나처럼 깜빡 잊는 사람을 위해서 버스정류장에도 설치해주면 안될까? ㅠ_ㅠ
역시... 세금이 많이 들겠지.
버스정류장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했던 날이었다.
DTP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박별라 입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크고 작은 아이러니와 불편사항을 그림으로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