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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유년기의 기억
어릴 적에매주 일요일마다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서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소망을 비는데그걸 다 들어줘야 하는 하나님도 참 피곤하겠구나 하고.참 쉬운 자리가 없는 거다.설령 전지전능한 신이라고 해도.
생계형 이종 집필가. 홍대 한량, 그리고 영원한 이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