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연결고리

지난 겨울,

by 인공

지난 겨울,

유독 추운 날이었어.


너가 너무 추워보였고 힘겨워 보였어.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따스한 말 한마디와

목도리였어.

그것이라도 너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었어.



우린 같은 듯, 다르더라.


비록 우리가 같진 않지만

하나의 연결고리로 이어져 있는 거 같아.




"많이 추웠지? 자, 여기... 이거라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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