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유독 추운 날이었어.
너가 너무 추워보였고 힘겨워 보였어.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따스한 말 한마디와
목도리였어.
그것이라도 너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었어.
우린 같은 듯, 다르더라.
비록 우리가 같진 않지만
하나의 연결고리로 이어져 있는 거 같아.
"많이 추웠지? 자, 여기... 이거라도 해. "
인공 [김인경] 일러스트레이터[그림그리는 사람] 사람들이 고미를 통해 힐링되고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작가가 되고싶다. 인스타그램@in_kyun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