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보는 곳

같은 곳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

by 인공

우리가 살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나와 성격이 비슷한 사람

나와 성격이 정 반대인 사람

나와 가치관이 같은 사람

나와 가치관이 전혀 다른 사람 등등 ...


예전에 누군가를 만날 때는 나와 성격이 같고 취향이 같으면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을 했었고

그것만이 서로가 싸우지 않고 행복할 거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좀더 머리가 크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드는 생각은 비록 나와 성격이 다르고 취향이 같지 않더라도

서로의 가치관이 같고 바라보는 방향이 같다면 내 평생 함께 갈 수 있는 좋은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자주 다투고 어쩔때는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을 할 때도 있지만

같은 곳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사람이라면 서로를 더 이해해주고 받아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사람이 내 곁에 있다는 것 그 자체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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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여? 저기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잘 보이진 않고 흐릿해. 비록 잘 안보여도 가보자. 나..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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