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앞선 사람이 가장 뒤에 있다.

매일 쓰기 108일차

by Inclass

조직에 있으면서 종종 그런 경우를 봤습니다

그 분야의 전문인이라는 사람이,

그 분야에서 최고 권위자라는 사람이

때로는 가장 뒤에 있는 사람인 경우를요.


특정 업무에 대한 경험이 많아서,

그 조직에서 특정 업무에 대한 연차가 높아서

본인이 그 분야의 최고 권위자라는 생각을 하기에

새로운 정보와 가치는 더 이상 수용하지 못하지요.


모두가 그런 건 아닙니다.

겸손한 사람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수용하고, 성장하며 발전하지요.

그렇지만,

오만한 사람은

자신의 경험치 그 이상의 성장이 불가능합니다.

가장 앞선다는 교만이,

스스로를 가장 뒤에 머물게 한다는 것을

결코 인지하지 못하지요.


미량의 교만은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주고,

먼저 나설 수 있는 자신감이 되지만,

과도한 교만은

더 이상의 변화와 성장을 수용하지 못하는

경직된 사람으로 만들게 됩니다.

결국, 본인이 가장 뒤에 있음에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게 되지요.


조미료 정도의 교만과,

깊이 있는 겸손이 선행된 사람이

정말 무서운 사람이며,

성장 가능성 있는 사람이고,

조직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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