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바람에 흔들리는 너에게
책을 만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이 책을 나누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한 권만 만들었습니다.
사랑이라는 말이 한 권의 책보다 더 저렴하게 쓰이다니... 그저 웃기만 합니다.
아무튼 하루하루 삶의 무게가 더 가볍게 느껴지는 이 세계에서, 작지만 따뜻한 울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돈으로 만들었지만 돈으로 살 수 없는 책을 유출합니다.
모든 이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울고 웃고 참고 화내고 멍 때리면서...
언어의 독립을 추구하는 작은 희망을 쓰는 인디 공책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