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의 시간과 나의 시간은 참 많이도 닮았다.
그래서 너와의 시간이 낯설지 않으며
너와의 시간이 항상 그립다.
각자 보낸 서로의 시간이 아까워
이제는 같은 시간을 보내자고 속삭인다.
우리가 보낼 앞으로의 시간은
분명 더 빠르게 흐를 것이며, 더 소중할 것이다.
그렇게 더 많은 시간이 흐른 뒤
보내온 시간을 돌아보았을 때
너의 귓가에 사랑한다 속삭이며
너의 볼에 입 맞추고 싶다.
여행하며 보고 느낀것들을 담아 에세이를 쓰고있는 "글쓰는 촬영감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