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by 글쓰는 촬영감독

그립던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데

그게 이더라.


상실감에 한참을 울었는데

깨고 보니 또 이더라.


그렇게 현실과 꿈속에서

한참을 헤매이다가


그 사람의 나긋한 목소리와

커피 향 같은 내음이 그리워

꿈에서라도 보고 싶어

눈을 감아보니.


꿈에서 조차 떠나버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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