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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너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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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 촬영감독 Apr 25. 2017

침묵

대지를 적시는 비처럼.


비가 내리며 들리는 소리는


비가 내는 소리인지.

비를 만난 땅이 내는 소리인지.



나의 침묵은

내가 아직 너에게 닿지 못함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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