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기찻길 옆 오막살이에 살면서
요란한 기차 소리에도
잠을 잘도 자던 그 아기...
지금은 재개발로 조합원 보상받고 역세권 아파트 분양받아서 떵떵거리고 살겠지?
나란 인간 참.
철도 기관사로 일하고 있다. 어릴 때는 천주교 신부님이 되려고 했는데 지금은 세 아이의 아빠로 살면서 상남자를 증명하고 있다. 열차 운전하고 아이 셋 키우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