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愼獨(신독),혼자 있을 때 삼가한다.
by
Plato Won
May 26. 2020
마음의 근원을 이루는 것이 性이고,
이 性이 발동하여 구체화되어 나타난 마음이
情이다.
性이란 心과 生이 합쳐진 말로,
살려는 마음,살려는 의지를 말한다.
나의 육체에 작용하는 이 '살려는 의지'는
다른 사람의 육체에 작용하는 '살려는 의지'나
동식물에 작용하는 것과도 일치한다.
"나는 너이며, 나는 곧 만물이다."
이 '살려는 의지'는 남과 나를 구별하지 않기에
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타나고
그래서 남과 구별하면서 발생하는
질투,시기,미움,착취,독재,투쟁,배신,전쟁 등이
없는 영원과 평화,사랑과 조화로 충만한
아름다운 존재로 거듭나게 된다.
그것이 天命이 준 本性이며,이 본성이 곧
인간이 가야하는 道이고,그 道는 敎로서
다스릴 수 있다.
이러한 진리를 찾은 사람은 자기 혼자있을 때나
혼자 있는 장소에서도 마음속의 뜻을 정성스럽게
하기 위해서 조심한다.
신독(愼獨)이란 혼자 있을 때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자세를 말한다.
"하늘이 내린 명을 본성이라 하고,
그 본성을 따르는 것을 道라 하며,
道를 닦는 것을 敎라 한다.
道라는 것은 잠시라도 떠날 수 없는 것이니,
만약 떠날 수 있다면 道가 아니다.
그러므로 군자는 남이 보지 않을 때에도
삼가고 조심하며,남이 듣지 않을 때에도 두려워
한다.숨어 있는 것보다 더 드러나는 것이 없으며
은미한 것도 다 더 나타나누 것이 없으니,
그러므로 군자는 혼자 있을 때 각별히 삼가는
것이다.
희로애락의 감정을 아직 드러내지 않은 것을
中이라고 하고,그것들이 모두 드러나 절도에 맞는
것을 和라고 한다.
中은 천하의 가장 큰 근본이며,和는 천하의
공통된 道이다.中과 和를 지극히 하면 천지가
제자리를 찾고 만물이 잘 길러진다."
중용 1장의 구절이다.
중용의 실천은 신독에 있다.
신독이란 플라톤의 기게스의 반지에서 기게스의
마음과 반대되는 행동이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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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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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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