愼獨(신독),혼자 있을 때 삼가한다.

by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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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근원을 이루는 것이 性이고,

이 性이 발동하여 구체화되어 나타난 마음이

情이다.


性이란 心과 生이 합쳐진 말로,

살려는 마음,살려는 의지를 말한다.


나의 육체에 작용하는 이 '살려는 의지'는

다른 사람의 육체에 작용하는 '살려는 의지'나

동식물에 작용하는 것과도 일치한다.


"나는 너이며, 나는 곧 만물이다."

이 '살려는 의지'는 남과 나를 구별하지 않기에

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타나고

그래서 남과 구별하면서 발생하는

질투,시기,미움,착취,독재,투쟁,배신,전쟁 등이

없는 영원과 평화,사랑과 조화로 충만한

아름다운 존재로 거듭나게 된다.


그것이 天命이 준 本性이며,이 본성이 곧

인간이 가야하는 道이고,그 道는 敎로서

다스릴 수 있다.


이러한 진리를 찾은 사람은 자기 혼자있을 때나

혼자 있는 장소에서도 마음속의 뜻을 정성스럽게

하기 위해서 조심한다.


신독(愼獨)이란 혼자 있을 때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자세를 말한다.


"하늘이 내린 명을 본성이라 하고,

그 본성을 따르는 것을 道라 하며,

道를 닦는 것을 敎라 한다.


道라는 것은 잠시라도 떠날 수 없는 것이니,

만약 떠날 수 있다면 道가 아니다.


그러므로 군자는 남이 보지 않을 때에도

삼가고 조심하며,남이 듣지 않을 때에도 두려워

한다.숨어 있는 것보다 더 드러나는 것이 없으며

은미한 것도 다 더 나타나누 것이 없으니,

그러므로 군자는 혼자 있을 때 각별히 삼가는

것이다.


희로애락의 감정을 아직 드러내지 않은 것을

中이라고 하고,그것들이 모두 드러나 절도에 맞는

것을 和라고 한다.

中은 천하의 가장 큰 근본이며,和는 천하의

공통된 道이다.中과 和를 지극히 하면 천지가

제자리를 찾고 만물이 잘 길러진다."


중용 1장의 구절이다.


중용의 실천은 신독에 있다.

신독이란 플라톤의 기게스의 반지에서 기게스의

마음과 반대되는 행동이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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