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난 일과 일어날 법한 일들에 사유하고 질문하면

by Plato Won
임효 作,둥근 보름달이 아름답다면 초승달은 우아하다.크다고 다 좋은 인생은 아니다
임효 作, 사유하고 관조할 수 있는 인생은 복된 살이다.


세상에 대해 사유하고 질문하는 학문이

文ㆍ史ㆍ哲이고

그 속에 세상살이가 다 녹아있다.


인간의 발자취 중

기록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을

주관적 관점에서 기술한 것이

역사라면


문학은

세상에 일어날 것 같은 일들을

인간의 상상력을 총동원해서

촘촘한 얼개로

써 내려간 허구다.


철학은

일어난 역사적 사실과

일어날 법한 문학적 허구 속으로 들어가

사유와 질문을 쏟아 퍼부으며

진리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문학과 역사 속에

철학의 사유와 질문이 숨어있고

철학 속에 역사와 문학의 얼개가

숨어있다.


'文ㆍ史 ㆍ哲'을

패럴랙스 생각열기로

사유와 질문을 퍼부으면

얼기설기 복잡하게 꼬인 세상사에

한줄기 빛이 내려앉는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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