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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녘 옛성현들과 지혜의 밥상을 겸상하는 이유

by Plato Won
지앤비패럴랙스 중부 캠퍼스 인문아트 수업장면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옛 성현들이 차려놓은 지혜의 정원으로 들여가

지혜의 음식을 들며, 그분들에게 그땐 왜 그렇게

행동하셨느냐고 매일 사유해서 질문하기를

하루도 빼놓지 않고 행하는 이유


인문고전으로 독서하고 그날 읽은 내용을

다산 정약용 선생의 초서법으로 정리하고,

존 스튜어트 밀의 가르치는 학습법으로 말해 보고,

소크라테스의 문답으로 사유하고 질문해 보고,

마지막으로 떠오르는 여명을 관조하며

그날 읽고 쓰고 사유하고 질문한 내용들을

어떤 추상 그림으로 표현해볼지 곰곰이 생각하기를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는 이유는

보다 더 자명해졌다.


전국 지앤비 패럴랙스 학원에서

<패럴랙스 인문아트 생각열기 학습법>으로

이렇게 열심히 사유하고 질문하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이다.


플라톤의 40여 권의 저서 중 플라톤 철학의

핵심 사상을 담고 있다는 <국가론>,그중에서도

가장 해독이 난해한 '선분의 비유'를

우리 학생들이 재미있고도 명료하게 이해하고

사유와 질문을 쏟아낸다.놀랍다.

이것이 바로 어려운 인문고전을 추상화로

학습해서 지혜를 시긱화 하는

人文ART만의 경쟁력이다.


Via Abstract Art,Wisdom is visualized.


그들이 죽어가는 대한민국 교육을

사유하고 질문하는,살아 움직이는

대한민국 교육으로 혁신하는 혁명가들이다.


'패럴랙스 생각열기 학습법'과 생각열기 학습법을

실천하는 지앤비 패럴랙스 학생들과 선생님,

지앤비 가족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 미래는

힘차게 열릴 것이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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