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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2023년 주눅 들지 말고 다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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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Dec 16. 2022
Plato Won 作.희망의 빛 여명은 언제나 새벽녘 세상을 밝힌다.웅지에 숨어있지만 않으면 다 여명을 맞이 할 수 있다.
나무들이 모이면 숲이 되는데
가족들이 모이면 오합지졸이 된다면
그 가정은 영 꽝인 가정이 됩니다.
물들이 흘러 한 곳으로 모이면
거대한 바다가 되는데
조직 구성원들의 말들이 모이면 불평불만의
거대한 늪이 된다면
그 회사는 영 꽝꽝인 회사가 됩니다.
공기들이 모이면 대기권이 형성되는데
입법권 자라 자처하는 국회의원들의 입들이
뿜어내는 입김이 모이면 가시 돋친 독설이 된다면
그 나라는 영 꽝꽝 꽝인 나라가 됩니다.
슝슝슝 비상하는 조직은
말에서 생각에서 행동에서 열정의 온기가
새록새록 뿜어져 나올 때 가능성 있는 조직이 됩니다.
자자자, 이제 나쁜 기운은 다 털고
2023년은 긍정의 열기로 가득 채워
다시 시작합시다.
자~~~ 다시 시작합시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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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불만
조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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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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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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