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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2023년 주눅 들지 말고 다시 시작합시다

by Plato Won
Plato Won 作.희망의 빛 여명은 언제나 새벽녘 세상을 밝힌다.웅지에 숨어있지만 않으면 다 여명을 맞이 할 수 있다.

나무들이 모이면 숲이 되는데

가족들이 모이면 오합지졸이 된다면

그 가정은 영 꽝인 가정이 됩니다.


물들이 흘러 한 곳으로 모이면

거대한 바다가 되는데

조직 구성원들의 말들이 모이면 불평불만의

거대한 늪이 된다면

그 회사는 영 꽝꽝인 회사가 됩니다.


공기들이 모이면 대기권이 형성되는데

입법권 자라 자처하는 국회의원들의 입들이

뿜어내는 입김이 모이면 가시 돋친 독설이 된다면

그 나라는 영 꽝꽝 꽝인 나라가 됩니다.


슝슝슝 비상하는 조직은

말에서 생각에서 행동에서 열정의 온기가

새록새록 뿜어져 나올 때 가능성 있는 조직이 됩니다.


자자자, 이제 나쁜 기운은 다 털고

2023년은 긍정의 열기로 가득 채워

다시 시작합시다.


자~~~ 다시 시작합시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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