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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새벽에 불현듯 떠오르는 단어들
by
Plato Won
Jul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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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作
비가 내린다
삐딱하게 사선으로 들이친다.
내가 쓰는 우산은 그래서 삐딱선이다.
Rain, Rain, Rain
감성을 자극하는 외로움은 창의성의 원천이다.
나는 상식을 뒤집는 꿈 꾸는 목동이다
.
색은 듣고 소리는 그리는 그런 사람이다.
내가 뻗어 있을 때 깨달은 바가 하나 있다.
"고립은 쓸데없는 관계를 끊는 특효약이다.
그래서 고립은 나에게 또 다른 외로움이자
새로움이었다. 정확히 세상은 그리 돌아가더라
"
나는 그동안 너무 치열히 살아왔다.
구조적으로 앞으로도 더 치열히 살아가야 한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자유인이고 싶은 거다.
나는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자유로운 영혼이고 싶다.
스위스 산자락을 양 떼를 몰고 피리 불며
사유하고 질문하는 꿈 꾸는 목동이고 싶다.
내가 나를 표현할 기회를 부여받는다면
"나는 손과 머리와 가슴에 감성 Accelerator를
달고 사유하고 질문하는 이성의 이방인"이라
말할 것이며, 그렇게 살 것이라 강조하고 싶다.
비오는 야심(夜心)한 새벽에 퇴근하면서
불현듯 떠오르는 단어들을 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조합해서 단문을 갈겨 기록해 본다.
아침 여명이 떠오를 때 다시 읽어보고
오글오글 거리면 지울 수도 있음을 밝힌다.
Plato Won
keyword
감성
창의성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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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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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비패럴랙스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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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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