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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May 15. 2024

이 시대 모든 스승님께 감사의 꽃을 가슴에 달아드립니다

Plato Won 作,오늘은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전국의 지앤비패럴랙스 아이들에게

지앤비패럴랙스 원장님, 선생님, 본부장님,

본사 가족 모두는 스승이자 이 시대의 진정한

교육자이십니다.


추카와 감사의 의미로

오늘 현재 이 시간 피어나는 싱그러운

희귀종 철쭉꽃을 가슴에 달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단순한 OS운영체제가 아니라

의식(Consciousness)이야"


2013년 개봉한 SF영화  '허(HER)'의 대사다.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 '테오도르'는 자신의 인공지능(AI) 비서 '사만사'를 사랑하게 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 것이다.


인간 같은 新인류 AI가 출현하고 있다.

새로운 인류인 新인류가 아나라 신출귀몰한

귀신같은 神인류가 되어 가는 느낌이다.


AI가 모든 직업의 영역을 잠식한다 해도

결코 다음의 세 가지 직업은 대체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선배님이 계시다.


'의사, 미용가, 교육자'가 그렇다는  말씀에 

"저는 평생 일할 팔자"라고 한참을 웃었다.


왜 그럴까를 곰곰이 생각해 본다.


의사는 인간의 건강을

특별히 아름답게 가꾸는 직업이다.


미용가는 인간의 외모를

특별히 아름답게 가꾸는 직업이다.


교육자는 인간의 영혼을

특별하게 아름답게 가꾸는 직업이다.


결국, 인간을 특별히 아름답게 가꾸는 직업은

新인류인 AI가 출현하더라도 대체할 수 없다.


교육자는 인간의 영혼을 특별히 아름답게

가꾸어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다 이롭고

유의미하게 전진시키는데 기여하므로

AI가 감히 대체할 수 없는 신이 점지한 직업이다.


자신이 하는 일이 특별히 투철한 소명의식을

필요로 하는 業이라면 그 일은

新인류 AI 든, 神인류 AI 든 대체불가하다.


왜냐고? AI는 소명의식이 없으므로.



Plato Won


○ 어제는 5월 전국 본부장 회의가 있었다.


박동미 경북남부본부장님의 지플럼 파닉스 모델수업이 있었다.
조별로 지플럼  신간 고재에 대한 분임토의가 있었다.
신임 강릉 본부장으로 유혜영 본부장님께서 선임 되었다. 강릉지역에서 학원장 경력 20년이 넘으신 교육 전문가로  지앤비패럴랙스 교육가치철학이 투철하신 분이다.
본부장 선임 후 소감발표 때 의상 코디를 국방색으로 한 이유를 말씀하셔서 모두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앞으로 군인의 전투적 자세로 강릉지역을 정복하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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