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복잡한 이성보다 담백한 감성을 좋아한다

by Plato Won
Photo by Plato Won


글이 아무리 명쾌하게

설명되었다 하더라도


감정이 실리지 않으면

한낱 들판에 핀 풀꽃에

지나지 않는다.


글은 복잡한 이성보다

담백한 감이 실렸을 때

울림이 전해온다.


담백한 글 이성 너머에

감성을 었다면

이제 세상을 향해 내달릴

준비가 된 것이다.


나머진 그 글을 읽는

독자의 몫이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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