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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복잡한 이성보다 담백한 감성을 좋아한다
by
Plato Won
Aug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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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Plato Won
글이 아무리 명쾌하게
설명되었다 하더라도
감정이 실리지 않으면
한낱 들판에 핀 풀꽃에
지나지 않는다.
글은 복잡한 이성보다
담백한 감
성
이 실렸을 때
울림이 전해온다.
담백한 글
이
이성 너머에
감성을
실
었다면
이제 세상을 향해 내달릴
준비가 된 것이다.
나머진 그 글을 읽는
독자의 몫이다.
Plato Won
keyword
감성
풀꽃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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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지앤비패럴랙스교육
직업
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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