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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May 21. 2019

9. Parallaxian은 정의롭고 정의롭고 정의롭다

9과 올바른 국가와 올바른 개인은 상호 병립한다. 도슨트


Plato Won 作, 정의는 정삼각형이다.


플라톤의 국가론은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탐구서이다.정의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면서, 

우선 개인이 모여 국가를 이루므로 국가 차원의

정의의 개념을 논하고 개인 차원의 정의 개념을

논한다.

국가차원의 정의의 개념과 개인 차원의 정의의
개념을 어떤 추상그림으로 표현할 것인가?

우선 정의라는 개념과 연결되는 추상그림으로
정삼각형을 매칭시켰다.세 변의 길이가 같은

정삼각형은 세 꼭지점이 있다.

정삼각형 두 개를 포개서 표현했다. 앞에 있는

정삼각형은 국가차원의 정의를 표현하는 삼각형이고,

뒤에 있는 정삼각형은 개인 차원의 정의에 대한 개념을 나타낸다.

정삼각형이 갖는 성질은 세 변의 길이 같다는 것과

세 꼭지점이 각자의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국가 차원의 정의든 개인 차원의 정의든

세 가지 덕목이 필요함을 의미하고 그 덕목은

어떤 것이 더 중요하고 어떤 것이 덜 중요함 없이

똑같이 다 중요하다는 의미를 지닌다.

정삼각형의 세 변의 길이가 같은 것은 정의의

세 가지 덕목이 공히 똑 같이 중요하다는 것과

매칭된다.


정삼각형의 세 꼭지점이 각자의 자리에
위치해 있다는 것은 정의에 필요한 세 가지 덕목이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역할에 충실할 때 정의는 실현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의 정삼각형은 국가차원의 정의를 의미하는

것으로,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통치자 계급에게

필요한 지혜라는 덕목은 정삼각형의 제일 윗 꼭지점에 배치시켰다.전사 계급에게 필요한 덕목인 용기는 왼쪽 꼭지점에 배치시키고 생산자 계급에게 필요한 절제라는 덕목은 오른쪽 꼭지점에 배치시켰다.

뒤에 배치한 정삼각형은 개인 차원의 정의의 개념을 표현한다.국가차원의 정의의 덕목인 지혜에 상응하는 개인차원의 덕목인 이성을 매칭시켰다.왼쪽 국가차원의 정의의 덕목인 용기라는 덕목에는 개인차원의 덕목인 기개,기백이라는 덕목을 매칭시켰고 국가차원의

절제라는 덕목에는 개인차원의 욕망이라는 부분을 매칭시켰다.

국가차원의 정의를 나타내는 삼각형의 색감은
녹색을 바탕색으로 드문드문 백색을 배치시켰다.
흰색은 세 가지 덕목이 잘 조화를 이룰 때 정의는
실현되고 정의가 실현되는 국가의 국민은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자연색인 녹색을 배치하였다.

철학에서 숫자 3은 완전함을 의미한다.
플라톤은 국가론에서 이성이 용기의 도움을 받아
욕망을 잘 절제할 때 정의로움은 달성된다고 하였다.이상적인 국가는 통치자,전사,생산자 계급이
각자에게 필요한 덕목인 지혜,용기,절제라는 덕목을

지니고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덕목에 맞는 역할을

수행할 때 달성된다.
욕망은 세 가지로 분류하는데 필요한 욕망,

불필요한 욕망,불법적인 욕망이 그것이라,
이성이 용기의 도움을 받아 필요한 욕망을 북돋우고 불필요하거나 불법적인 욕망은 절제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이처럼 완벽함을 추구하는 데는 단 세 가지 덕목만을

잘 다스리면 된다는 것이다.철학에서 숫자
3은 완전함을 의미하고 도형 삼각형은 가장 든든하고 완벽한 도형이다.

이런 의미를 반영하여 패럴랙스로 학습하면

가장 정의롭고 또한 최고의 지성인의

경지에 오른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영문 'A'

알파벳을 정삼각형으로 도안하며 정삼각형

세 개를 PARALLAX에 배치시켰다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

실제 우리는 내각의 합이 180도가 되는 정삼각형을

현실 세계에서는 정확히 그려낼 수가 없다.
아무리 잘 그려도 180도가 되지는 않는다.
정삼각형은 우리의 관념 속에 있는 도형이다.

이는 우리 인간 삶 속에서 정의를 추구하는 삶의

실현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나타낸다. 살아가면서

완벽히 정의로운 국가, 정의로운 개인의 실현은

어쩌면 불가능할지 모른다.그러나 우리는 관념
속에 있는 정의로운 국가,정의로운 개인의
실현을 위하여 매일 성찰하고 성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철학에서 정의를 중요한 테마로 다루는 이유는

정의롭지 못하면 결국 갈등이 생기고 싸움이

잉태되어 공동체 모두가 불행해 지기 때문이다.

철학을 제대로 공부하면 불의하거나

편법을 쓰면 더 결국 잿더미처럼 한 순간에 모든

것이 사라지는 遇를 범한다는 것을 정확히 알수있고

따라서 불의나 편법이 옳지도 않지만 이롭지도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인간은 정의로움으로 살아가고

동물은 싸움의 기술로 살아간다.


올바른 일을 올바른 사람과 올바른 방법으로

行하는 것,그것이 삶의 가치기준이 되어야

품격있는 삶 아니겠는가?

"정의는 정삼각형이다"라는 은유적인 표현에 동의하는가?한다면 정삼각형과 정의는

어떤 유사성으로 범주화되는지 곰곰히

Parallax thinking으로 사유하고 질문해 보자.


Parallax의 향기에 취해,

패럴래스를 만들고 학습해서 생각열기가 되어

영혼이 붉게 물들어 있는

우리는 Parallaxian이라고 정의하였다.


PARALLAX로고에 정의의 삼각형이

세 개나 도안되어 있으니  Parallaxian인

우리는 정의롭고 정의롭고 정의로운 사람들이지

않겠는가.



Plato Won


<패럴랙스 예비가맹 실적 공지>


5월 23일 18시 현재,가맹 7일 차 기준

패럴랙스 인문아트ㆍ수학ㆍ영어

All in one Package 기준 116개 학원 가맹
패럴랙스 인문아트ㆍ수학ㆍ영어 각 프로그램별

가맹학원  기준 341개 학원이 가맹 완료되었습니다.

매주 화요일 최종 본사 면접을 거쳐 가맹 승인됩니다.

이러한 놀라운 성과에 감사드리고

대한민국 교육을 패럴랙스 생각열기로

혁신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임을 다짐드립니다.


분위기 계속 이어서 화이팅 부탁드립니다.^^


패럴랙스 예비가맹 시작 7일차 기준  All in one  116개 가맹,패럴락스 수학,인문아트,영어 프로그램 기준 341개 학원이 가맹 완료
패럴랙스 면접 가맹 승인 학원장님
도시락 타임
패럴랙스 교육가치 철학 공유
패럴랙스 프로그램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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