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lato Won Jul 28. 2019

패럴랙스 수학의 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것들

원리를 알면 쉬워지는 것인데,대한민국 수학은 무엇이 바빠 스킵하는가

퍠럴랙스 학원은 바쁘지 않다.충분히 사유하고 질문할 시간을 가진다.


이 세상은 상징으로 표현된 수수께끼의 세상이다.


인간은 여러 가지 생각을 기호로 만들거나
형태로 표현하는 것에 특히 뛰어나다.

우리가 살면서 배우고 익히는 문자가 모두 상징과

약속이고 곱셈, 뺄셈, 나누셈도 역시 약속이고 상징이다. 이것을 ×,+,÷,-으로 기호로 표시한다.

숫자는 1400년 전 인도에서 발명되어

아라비아로 전해졌으며, 그 후 유럽으로 전해졌다.

신대륙이 발견되고 상업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본격적으로 복잡한 수를 계산하기 시작하였고, 로마 숫자 대신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둘의  경합은 무려 300년의 시간이 걸렸고

편리한 아라비아 숫자의 사용으로 종결되었다.

음수의 탄생은 장사하다 생긴 손해를 수로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고, 0은 이익과 손해를 생각하다

발견한 수이다.


본격적으로 상공업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편리한 아라비아 숫자 1,2,3,4,5,6,7,8,9 아홉 개의

숫자와 0 이라는 기호를 사용하였다.

10진법의 발달은 인간의 손가락, 발가락 개수 때문에 만들어졌다. 인간은 일반적으로 경험한 것을 갖고

세상을 해석하고 이해하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10까지 센 다음,다음 자리 수가 올라가는 십진법이

발달한 것이다.

만약 인간의 손가락이 9개였으면

9진법이 발달했을 것이다.

중세 유럽에서 사유재산제가 도입되면서,

자신들의 재산을 정확히 하기 위해 숫자의 개념이

절실하게 필요했고,

자신의 재산이 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더하기와

빼기의 개념이 발달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면서,

이것을 기호로 표현해 나타내기 시작했다.

곱셈과 나눗셈 또한 사유재산제가 정착 되면서

분배의 문제가 발생하였고, 여기서
곱셈과 나눗셈이 탄생한 것이다.

공동 생산한 농산물을 일정 부분 농노에게 나누어 주고 나머지는 지주가 가져갈 때 나누기와 곱하기의 원리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농노가 지주에게 일정 수확량을 세금으로 내야 할 때

그 계산을 위해 나누기가 필요했던 것이고,
지주가 세금을 거두어들이는 데 일정량의 수확량을 거두어들여 자기 자산이 얼마나 더 늘어날지
계산할 때 곱하기가 필요하지 않았겠는가?

이 숫자의 발명 덕분에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은 물론

이자 계산이라든가 제곱근, 세제곱근을 구하는 복잡한 셈까지도 거뜬히 할 수 있었다.

이 수학은 르네상스 시대부터 실생활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상업에서는 글자와 말 대신에 기호로 나타내는 대수학을, 지도 만들기나 원근법 등에서는 도형을 이용한 기하학이 사용되었다.


삼각법은 삼각형의 각과 양 변의 비를 이용한 계산법이고, 이것이 천체의 관측과 거리측정, 항해술 등에 아주

편리하게 사용되었다.

이런 이유로 수학을 언어이자 생각하는 학문이며

실용학문이고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된다고 하는 것이다.

수학이 왜 탄생했는지, 왜 이 삼각형의 개념원리가

필요한지,숫자는 왜 탄생했는지,10진법의 원리는

무엇인지, 덧셈과 곱셈, 나눗셈과 뺄셈은 왜
만들어졌는지 그 과정을 이해하면 수학이 더 쉬워지고 재미있어지며 응용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패럴랙스 수학은 바쁘지 않다.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사유하고 질문하기를 습관화

하여 여러분들을 피타고라스와 플라톤이라는

대 철학자이자 수학자로 만들 수 있다.


플라톤,파티고라스가 되려면

패럴랙스 학원문으로 들어 서 보자.^^


Plato Won


남들이 외우는 시간에 우리는 사유하고 질문한다
패럴랙스는 格이 다른 교육이다.
생각이 열여야 하는 데 그것이 쉽고도 어렵다
가맹하면 다 알려드릴 거예요^^
작가의 이전글 아테네 시민이 철학에 범죄를 저지른 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