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고진의 1박 2일 쿠데타는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러시아의 우쿠라이나 철수를 위한 명분 쌓기가 아닐까...
- 전쟁이 장기화되고 밀리는 모습에 지지율은 폭락하기 시작하고 충성하던 군부들도 푸틴의 지도력에 의심을 품기 시작
- 허수아비 짜르라는 비아냥을 받을 지언정 친위쿠데타를 통해 그나마 남아 있는 푸틴 지자들을 끌어 모아 푸틴 본인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 아닐까?
- 컴퓨터 하드 용량 조금이라도 확보하려고 여기저기 조각 끌어다가 용량 채우는 디스크 조각 모음 느낌임
- 우크라이나를 위협하면 금방 항복하고 친러시화 정권이 들어설 줄 알았는데 1년이 넘게 장기화되고 러시아 경제는 심각하게 망가짐
- 뿐만 아니라 해외에 빼돌려 놓은 자산들이 동결되면서 러시아 재벌, 군부, 마피아들까지 해외 자산 회수에 집중
-> 러시아의 다양한 존재(?)들이 베트남에 투자한 자금 회수가..... (근거 없는 추정임!!)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밀려서 철수하는게 아니라 내분이 벌어질 수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철수하는 것이다 라는 명분을 위한 친위쿠데타가 아닐까
- 통제력 잃은 푸틴이 물러날 명분을 마련하고 푸틴이 벨라루스로 망명할 명분을 주기 위한 쿠데타가 아닐까..
*쿠데타를 일으켰는데 1박 2일 만에 벨라루스 대통령이 중재했다고 철수 한다고?
이미 쿠데타를 일으켰으면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데 처벌은 안한다는게 말이 되냐고...
이 여름이 끝나기 전에 전쟁은 끝나고 푸틴은 물러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