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까지, 엄마와 자매처럼 손을 잡고, 연극을 보러 갔다.
2024년 6월 27일, 엄마와 난생처음 대학로에 갔다.
청춘의 시절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내가 얼마나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중년이 돼서야 깨닫습니다. 글을 쓸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