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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통신 by 남극의 주방
구독자 99명 기념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by
김인태
Dec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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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선 심심할때 마다 했었는데, 브런치는 이런 용도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누가 질문을 할까 싶지만 일단 해봅니다.
100명은 식상해서 93명 뭐 이때쯤 하려고 했는데 미루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정말 무엇이든지 물어보셔도 됩니다. 키, 나이, 몸무게, 부먹 or 찍먹, 민초단 등등.
댓글 달아주시면 답글 달게요. 민감한 개인정보는 필터링 하겠습니다(하와이안 피자를 좋아하세요? 같은..)(더 팔릴 개인정보가 있을까 싶지만..)
언제 들어도 식상하지 않은 해표 울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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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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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서 138일, 쇄빙선에서 40일을 기록합니다. 경제와 미술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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