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한자성어로 알아보는수능국어 공부법3

結者解之 (결자해지)

by Text with Me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하여야 한다는 말


성공의 열쇠는 내게 있다

내가 누구인지(知己)를 알았다면 이제 문제 해결의 주체인 ‘나’가 어떤 마음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웬만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 봤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이 있다.


세계적으로 수천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저자인 켄 블란차드는 이 책의 후속편인 <춤추는 고래의 실천>의 서문에 이렇게 썼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책을 읽고 강연에도 찾아와 강의를 들으며 감동하여 결단을 하지만, 왜 인생이 변하지 않고 옛날과 같은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에 대해 궁금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원인을 찾아 해결책을 제시한 책이 <춤추는 고래의 실천>이라고 한다.


그가 말하는 진정한 변화가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고 수능 공부에 적용해 보자.

그는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며, 생각이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그는 ‘정보의 과부하’, ‘부정적 필터링’, ‘의지 부족’의 3가지 연결고리의 부재를 제시했다.


수능국어에 대해서도 수많은 공부법이나 교재, 강의 등 정보가 난무하고 있다.


정보의 홍수 속에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시간과 돈, 에너지를 낭비하면서도 학생들의 성적은 늘 제자리를 맴돈다.


설령 올바른 방법을 찾았다하더라도 과연 이런 방법이 옳은가? 에 대해 부정적 생각이 앞서는 것도 문제이다.

의심과 부정은 유리 천장을 만들고 스스로를 그곳에 가둬버리는 방해물인 것을 알지 못한다.


의지 부족 또한 실천을 방해하는 주요 요소이다.


수능 공부뿐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의지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을 없을 것이다.

이 같은 실천을 방해하는 3가지 요소에 대해 알았다면, 지식과 실천의 틈을 메워주는 핵심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반복이다! “반복하고, 반복하고, 또 반복해야 한다.” 고 저자는 말한다.


독해력 향상을 위한 지문 공부를 할 때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제와 소주제를 찾고 문제를 유추해 보는 등 지문을 철저히 분석하고 반복해야 한다.


이것은 문제 분석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다.


여기서 공부란 말 대신 훈련이란 용어를 썼다는 것에 유의하자.


지식은 머리로 쌓지만 훈련은 지속적인 반복의 결과로 쌓인 기능에 가깝다.


수능국어는 지문과 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반복하여 훈련하는 것을 우선해야 한다.

변화를 원하는가? 방법은 결자해지(結者解之)에 있다.


문제의 원인 제공자가 ‘나’임을 자각하고 변화의 주체도 ‘나’이며 문제 해결의 열쇠를 ‘나’가 갖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올바른 방법을 선택하고 긍정의 힘을 믿으며 열정과 의지력을 발휘할 때 값진 성취는 분명히 따라올 것이다.

이전 02화20개 한자성어로 알아보는수능국어 공부법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