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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작은 철학시 29
by
푸른킴
Oct 1. 2025
안개 바람 농익는 가을 들판, 황톳빛 구불길-
내달리는 문명 틈,
알밤 토실토실
순례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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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철학
감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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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킴
멀리, 사람 틈에서 오래 걷길 즐기고, 특히 한 산의 모든 길을 걷습니다. 매일 글쓰기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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