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 세로토닌 테라피가 필요한 시대인가?!
『이런 격정의 시대를 살아가느라 뇌 과학적으로 가장 큰 손상을 입은 곳이 전두엽과 변연계다.
전두엽은 인간 최고의 사령부여서 인간이 인간답기 위해서는 전두엽이 건전해야 한다. 그리고 변연계는 감성 센터이다.
인정의 고갈, 메마른 지적 경쟁 속에 푸근한 정서가 사라졌다.
한마디로 정서가 메말라버렸다.』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75p 이시형)
『노르아드레날린 : 뇌 내의 위기관리센터 역할을 한다.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뇌에 경고 발령을 하는 동시에 싸우거나 달아나기 위해 뜨거운 각성을 해야 한다.
심각한 절제 절명의 순간에는 신비의 힘(로고스)이 발동한다.
별로 큰 위기 상황이 아닌데도 신경질을 내거나 짜증, 성을 내는 등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는 노르아드레날린 과잉 반응으로, 이런 상태를 스트레스라 부른다.』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86p 이시형)
『세로토닌, 옥시토신, 도파민 등 행복 긍정 물질은 고갈되고 대신 폭력적, 충동적인 공격 호르몬 노르아드레날린이 득세하는 불균형 상태가 되어버렸다.』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75p 이시형)
『마음과 뇌의 3층 구조 - 마음은 뇌에 있다. 최근 발달한 뇌 과학은 마음은 뇌에 있다는 게 확실해졌다.
구체적으로 마음은 대뇌변연계와 대뇌의 전두전야에 있다.
마음의 3요소 - 노르아드레날린, 도파민, 세로토닌의 분비량에 따라 우리 마음 상태가 결정된다.』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85p 이시형)
『세로토닌 신경 : 출발점은 뇌간의 봉선 핵에 있다.
다른 신경과 달리 좌우 뇌의 정중앙에 위치함으로써 뇌의 전체적 균형을 조절하는 성질을 말해주고 있다.』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89p 이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