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욕구
『유대교 교리를 보면 이런 말이 있네. “내가 나를 위해 내 인생을 살지 않으면, 대체 누가 나를 위해 살아준단 말인가?”』
(미움받을 용기 154p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 타게)
그 사람이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그 사람의 칭찬을 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완벽하게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해 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그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
그래요.
나는 칭찬, 한 마디에 목이 말라 나의 인생을 살지 못했습니다.
말하는 것도 좋아하고,
나의 경험과 배움을 나누는 것에 두려움이 없으며,
함께 웃고, 마주 보며, 사랑을 나누는 것도 좋아하지만,
가끔은 미래를 생각하며 점점 산으로 가기도 하고,
칭찬 받는 것도 좋아하고,
마음속 아픔에 눈물도 많고,
나의 나약함에 불안하기도 하며,
빨리 정상에 오르고 싶은 조급함도 있지만,
『인생을 두 번째로 살고 있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지금 당신이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 번째 인생에서 이미 그릇되게 했던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101p 박상미, 이시형)』